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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면서 2주만에 5~8kg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발효원액절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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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변제거와 체중감량의 효과적인 방법!
발효원액 절식법
좋은
열매와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과일 나무나 정원수들의 가지를 짜르듯이 나무들도 뿌리와
가지를 짜르고 많이 옮겨 심은 나무일수록 강력한 성장력을 발휘
한다.
절식의 원리도 이와 같이 신체
내에 축적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 내는 것이다. 절식 중에는
폐(호흡), 간장, 신장(소변), 피부, 머리카락 등 신체 배설 기관의 배출 능력과 정화능력은
평소보다 크게 증진되고 폐기물과 독성 물질도 신속 하게 제거 된다.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가 평소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 분해, 흡수,해독, 배설 작용
등의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던 소화 기관이 절식으로 본래의 일을 쉬게 되니 힘이 남게 되어 혈액이
전적으로 해독과 배설 작용 만을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화 기관은 아이 때처럼 작게
오그라들고, 아무런 자극을 받지 않게 되니 각종 염증이 치유 된다.
절식 기간 중에는 발효 원액과
효모, 생수 이외에는 먹고 마시는 것이 없는 데도 상상보다 많은 배설물이 나온다. 또 이
배설물의 냄새나 색깔이 평소와는 다른 것임을 한눈으로도 알아 볼 수 있다.
2주간 계속 나오는 이유는 음식물을 들여 보낼 때는
소화, 분해, 흡수 작용에 정신 없이 활동을 하던 내장이 쉬게 됨으로써
먼저 장이 작게 오그라든다. 이로 인해 창자 사이사이에 이끼처럼 끼어 있던 숙변이 빠져 나오고, 배설
작용만을 한 결과 나쁜 독소와 노폐물이 모두 한꺼번에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숙변을 빼는 데 힘들게 절식할
필요 없이 관장이나 병원에서 장 청소를 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융모 구석구석에 누룽지처럼 끼어 있거나 심지어는 '매켈게실'이라고
창자의 측벽에 호주머니처럼 만들어져 들어 있는 숙변들은 설사약을 아무리 먹어도 배설 되지 않는다.
하물며 어혈처럼 죽어있는
세포의 제거는 절식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절식은 소화기 계통 등의
장기에는 생리적인 휴식을 제공하여 위장 기능의 질병 치유는
물론, 절식이 끝난 후 음식물의 소화, 분해, 흡수 능력이 반드시 증진
된다. 그래서 절식 후에는 음식의 소화, 흡수율이 좋아져 평소 식사량의 1/2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다.
이러한 발효 원액 절식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의 작용으로 각 장기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뿐 만 아니라 체력이
약화 되지 않으면서 세포 속에 쌓인 온갖 노폐물이 깨끗이 배출시켜 인체의 모든 부분이 건강을 되찾게
해 주는 놀라운 효과를 가져 온다.
특히 비만과 관련된 물단식과 발효 원액 절식법의 가장 큰
차이는 나중에 나타난다.
즉 물단식은 지방을 저장하는
습성을 가진 체세포의 작용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중이 감량 되어도 다시 살이 찌지만 발효 원액 절식법은
천연 효소와 각종 영양소의 충분한 공급으로 살이 아니라 과잉 지방과 노폐물을 배출 시켜 냈음으로
일반적으로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온 몸의 나빴던 곳까지
건강하게 되고 보면 이것이야 말로 금상첨화라고 할 것이다.
만약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 하더라도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자신의 배를 손가락으로 눌러 보고 부드럽지
않거나 어떤 부위에 아픈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절식을 시작하라.
배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배가 어린아이 배처럼 부드러운 사람이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대부분
숙변이 많이 있거나, 내장이 제자리에서 벗어나 있거나 장의 굵기가 일정치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절식으로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 하면
그렇게 편안해지고 시원할 수가 없다. 먹은 것이 발효 원액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숙변이나 노폐물이 나오는 것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면 절식한 보람을
스스로 느끼고 기쁨도 생긴다. 절식 중에 배설 되는 배설물의 변화는 사람마다 다르기는 해도 대략
다음과 같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평소의
대변과 색깔이 다른 대변이 나오는 시기가 있고, 이 시기를 지나면 대변의 색깔이 검고, 보다 진해지는 단계, 모양도 꾸불꾸불한
것부터 새까만 대변이 뭉쳐서 나오는 경우, 콧물 같은 점액, 거품 같은 경우, 곰팡이 핀 것 같은
경우, 더욱 지독한 냄새를 수반 하는 경우 등.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이 물에 뜨게
된다(8-12일경). 그러나 마지막에는 지독히 퀴퀴한 냄새가 나는 콜타르와 같이 찐득한 숙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지독한 냄새가 날 때 아무리
향수를 뿌려도 소용이 없을 만큼 심하다.
물론, 1회의 절식으로 모든 숙변이 다 빠져 나오지 않으나, 숙변의 배설과 함께 점차 복부를 세게
눌러도 예전 같은 통증이 없음을 알게 된다. 숙변이 배설될
때는 누구나 난생 처음으로 뱃속이 뻥 뚫린 것과 같은 형언키 어려운 편안함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절식의 효과가 최고로 잘 나타난 것임을
본인도 알게 된다.
그런데 발효 원액을 복용한
사람이 검은 배설물이 나오면 발효 원액이 검으니까 노폐물이 아니라 발효 원액이 그대로 빠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소화 장기를 통과한 모든
음식물은 설사가 아닌 한 소화액의 화학 반응에 의해 색깔이 바뀌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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